평범한 이야기

1. 티스토리란? ( http://www.tistory.com/ )

    Daum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로써 설치형 블로그인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다.

  때문에 높은 자유도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Tip ) 태터툴즈란?

  태터툴즈는 “Brand Yourself!”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누구나 자유롭고, 쉽고, 편리하게 블로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블로그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방명록과 RSS 리더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다. 초기 버전에서 새로운 버전을 내놓으면서 EUC-KR에서 UTF-8로 인코딩 방식 변경, 웹표준 준수 선언, GPL 라이선스 채택 등으로 변화를 거듭하며 기존의 포털 업체 등에 가입해서 사용하는 서비스형 블로그에 비해서 한발 앞서 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태터툴즈는 설치형 블로그로서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태터툴즈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스킨을 제작해서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으며, 플러그인 개념을 도입해서 원하는 기능을 전체 소스코드를 수정 없이 사용자가 추기할 수 있도록 했다. 블로그의 핵심이 되는 소스코드까지도 사용자가 마음대로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은 물론 단체나 기업 등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사이트 등이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0.9x 버전에는 비공식적으로 일본어 및 중국어 지원이 있었으나, 1.0 이후부터는 기본적으로 배포시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하여 다국어 버전으로 배포되고 있다. 특히 중국에는 2006년 5월 태터툴즈 차이나가 정식으로 오픈해서 중국 사용자를 위한 지원 및 정보 교류를 담당하고 있다. 태터툴즈 사용자와 태터툴즈 기반의 서비스형 블로그 티스토리 사용자들이 생성한 글은 발행 옵션을 선택하고 글을 저장할 경우 이올린(Eolin) 사이트에 등록된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http://ko.wikipedia.org/wiki/%ED%83%9C%ED%84%B0%ED%88%B4%EC%A6%88

2. 티스토리의 장점

 1) 설치의 어려움이 없다.
        블로그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것(호스팅, 디자인 등등)은 제공 되므로 간편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2) 트래픽 부담이 없다.
         일부 사설 업체의 경우 트래픽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데 티스토리는 무료로 제공된다.

 3) 무한한 용량과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블로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사설 업체의 경우 트래픽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데 티스토리는 무료로 제공된다.

 4) 스킨 편집의 자유도가 높다.
        기본적인 것은 스킨위자드로 구성할 수 있고, 그외 세부적인 내용은 HTML/CSS로 편집 가능하다.

 5) 데이터 백업을 지원합니다

3. 티스토리의 단점

 1)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 하다.
        깨끗한 블로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초대장이 있어야만 블로그를 개설해준다.
        하지만 초대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2) 스킨 사용의 어려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스킨들이 Naver에 비해 많이 부족하며,
        자유도를 높혔다고 하지만 HTML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어렵게 다가온다.

 3) 검색의 제한
        많은 사람들이 Naver를 사용해서 검색을 하는 상황에서 블로그 글들이 많이 검색되지 않는다.
        해결책으로 Naver에 RSS신청을 해야한다. 물론 Google도 하는것이 좋다.